서로 약속이라도 한듯 창문 앞에 나란히 앉아서 바깥을 쳐다보고 있는 고양이들의 귀여운 뒷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을 심쿵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코코, 네네, 라라 고양이 세자매를 키우는 한 누리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란히 앉아 있는 고양이 세자매 뒷모습이 담긴 영상을 찍어 올린 적이 있습니다.
실제로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신기하게도 나란히 다소곳하게 앉아서 창밖을 쳐다보고 있는 고양이 세자매의 귀엽고 사랑스런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죠.
무엇보다도 특히 세자매는 고개만 좌우로 움직일 뿐 서로 각자 자리에 식빵 자세로 앉아 주변 경치를 감상했습니다.
뒷모습을 가만히 보고 있노라니 조랭이떡을 연상케 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심쿵 설레게 만들었다는 후문입니다. (어쩌면 이렇게 귀여울 수 있는건지)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뒤통수 좋아해요", "고양이 정말 너무 귀엽네요", "이 조합 뭐냐 심쿵하게", "나만 없어 고양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