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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사 위기처한 강아지 외면하지 않고목숨 살린 소년들

갑작스러운 폭우로 물에 빠져 익사 위기에 직면한 강아지를 외면하지 않고 구조한 소년들이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는데요.


미국 14뉴스 등에 따르면 미국 켄터키주 오하이오 카운티 도로와 주택가가 폭우로 침수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번 비로 강아지 한마리고 물에 빠지는 일이 벌어진 것. 물속에 빠진 강아지는 살기 위해 허우적거리며 헤엄쳤지만 역부족이었죠.


때마침 길을 지나가다가 이를 본 소년들이 물속에 뛰어 들어가 강아지 구조에 나섰는데요.


Mike Taylor



강아지를 차마 외면할 수가 없었던 것인데요.


덕분에 강아지는 무사히 구조됐고 이와 같은 선행은 현지 매체를 통해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안겼죠.


이들 소년들은 자신들이 구조한 강아지를 품에 안고서는 엄지척을 날렸는데요. 정말 대단하고 자랑스럽습니다.


한편 익사 위기에 처한 강아지를 구하기 위해 물속에 뛰어든 이들 소년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응원했습니다.


Mike Tay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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