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문을 피해 창호지를 뚫고 들어오는 고양이를 보며
또 한번 좌절감을 맛본 집사가 있는데요.
아무래도 집사의 집은
전통가옥으로 만들어진 듯하죠.
요즘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옛스러운 창호지 문인데요.
그나저나 저렇게 뚫어버리면
전체 다시 발라야 하는데 ㅠㅠㅠㅠ
아마도 한두번이 아닌 듯 뚫고 나오는
고양이의 모습이 매우 자연스럽습니다.
집사님! 고생이 아주 많군요!!
동물병원에서 한 여성 손님이 벌벌 떨며 건넨 쪽지 읽은 수의사가 곧바로 취한 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