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다른 고양이만 예뻐해주자 질투하는 고양이

"집사야 나는..?"


고양이 두 마리를 키우는 집이라면

질투하는 모습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여기 다른 고양이를 예뻐해 주자

질투하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서러움이 제대로 폭발한 고양이의 표정

눈과 귀만 봐도 심정을 알 수 있는데요.


집사에게 섭섭하다는 듯이 시무룩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게 하는 고양이

온라인 커뮤니티

이를 본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뒤에 고양이도 봐주세요 ㅠㅠ"

"어쩜 저렇게 귀엽지.."

"저 고양이 안아주고 싶다.."


고양이를 키울 때 한마리만 유독 예뻐하는 등

편애 할 경우 다른 고양이는

집사의 관심을 끌려고 난폭해질 수 있고

지속되면다고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합니다.


누구만 예뻐하는 행동은

가급적 삼가하는게 좋겠죠?


고양이도 사람처럼 감정을 지닌

동물이라는 사실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작가의 이전글 애니메이션 '라따뚜이' 주인공이 실제로 나타났어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