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츄르 어디에 숨겼냐옹" 강제 다이어트 후유증

매일 낮잠만 자는

고양이가 있는데요.


물론 고양이는 하루 평균

20시간을 자는 거 다들 아시죠??!!


그렇기 때문에 평소 먹는 사료의 양과

간식이 굉장히 중요하답니다.


704013s345igz624z440.jpg reddit

운동량이 없기 때문에 너무 고열량을 주면

다들 아시다시피 고양이

뱃살이 축 늘어져 있는데요.


그런데 녀석의 동의 없이 매번 주던

츄르를 갑자기 끊었던 집사에게

복수극(?)이 펼쳐진 모양이네요.


결국 다이어트 부작용이

이렇게 나오고 말았습니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굶어죽기 직전 유기견 구조해 할머니께 맡겼더니 생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