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누가 우리집 앞에 캣닢 뿌려놨을까??"

집앞을 나서자마자 충격적인 모습에 

당황한 집주인이 있는데요.


아니 글쎄 동네 고양이들이 

전부 이곳에 온 것인지 모두가 

하나 같이 누워서 

꿀잠을 자는게 아니겠어요.


처음에는 이곳에 캣닢을 뿌려 놓은 줄

알고 의심했다고 합니다.

마당에 누워있는 고양이들 / reddit

알고보니 녀석들은 햇빛을 피해

그늘에서 쉬려 온 것이었다는군요.


편히 쉬다 가라고 살금살금 

옆으로 지나갔다는 집주인.


정말 이렇게 점령 중인 고양이들 보니

놀랍고 신기하네요.



작가의 이전글 몇 시간째 썸만 타고 있는 '모태솔로' 웰시코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