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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댕댕이가 잠들어 있는 뜻밖의 장소

밥 먹자고 아무리 이름을 부르고

또 부르는데도 반응이 없는 시골 댕댕이.


결국 안되겠다 싶었던 집사가 팔을 걷고 나서서

한참 동안 댕댕이를 찾으러 다녔는데요.


그런데 잠시뒤 시골 댕댕이가

이런 모습으로 발견됐지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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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봐도 불편해 보이는

자세로 뜻밖의 장소에서

쿨쿨 잠들어 있는 시골 댕댕이.


밥 조차도 포기할 정도로

깊게 잠들어 있었는데요.


불편해 보이는 곳에서

도대체 왜 저렇게 자고 있는 걸까요.

이해할 수 없는 댕댕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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