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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다귀 내놔라~"

매일 똑같은 사료에 질렸는지 

밥 그릇에 들어가 시위하는

시골 댕댕이가 있는데요.


투덜대는 모습도 어찌나

귀여운지 작은 곰인형이

앉아있는 것 같네요.


녀석은 집도 잘 지키고

애교도 잘 부리는데 

대우가 형편(?) 없다며

불만이 많은 것 같은데요.


온라인 커뮤니티

그렇다면 집사님!


오늘은 고단백질 영양 음식을

준비해 마음을 풀러줘야하지 않을까요?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짤과 함께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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