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난생처음 본 낯선 사람 보고도
너무 반가워하는
시골 댕댕이가 있는데요.
그런데 반갑게 뛰어오던
순간 낮은 지붕 탓일까요.
그만 머리를 '쿵' 하고
박아버리고 말았네요.
저 순간 얼마나 아팠을까.
다들 이런 걱정들을 하실 겁니다.
그런데 녀석은 아랑곳하지 않고
꼬리를 살랑거리며 머리를 쓰다듬어
달라고 손님에게 다가왔다고 하네요.
역시 흥부자
시골 댕댕이 답죠??!!
8년이라는 세월을 가족처럼 지내던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있었습니다. 녀석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존재였고 가족들에게 가족이나 다름없는 강아지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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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끌고 한적한 시골 도로 위를 달리던 멜리사 세르전트 루이스(Malissa Sergent Lewis)는 꿈틀꿈틀 거리는 검정색 비닐 봉지가 버려져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두 눈을 희번득 뜬 상태에서 잠들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던 비글 강아지는 결국 밀려오는 졸음을 이겨내지 못하고 그대로 잠들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4년 전인 지난 2016년 포토 그래퍼 에반 스위처(Evan Switzer)는 호주 퀸즈랜드에서 우연히 사진을 찍게 됩니다.
애니멀플래닛Animal Planer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