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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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여친과의 데이트에서 시간을
잘 지키지 못해 잔소리를 들은
남친이 있는데요.
그런데 그 이유를 알고서는
여친이 바로 용서를 했다는군요.
그것은 바로 사진 속 댕댕이 때문에
마음이 약해져 조금씩 늦었던 것인데요.
이를 어쩌면 좋을까요.
오늘도 또 데이트 시간에 늦을 각이네요.
자기랑 놀아달라며 다리 놓아주지 않는
댕댕이를 어쩌면 좋을까요.
정말 못 말리는 댕댕이의
집사 향한 순애보 사랑입니다.
살 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강아지를 위해 주인은 평소 녀석이 좋아하는 수프를 만들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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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이라는 세월을 가족이자 친구처럼 사랑 받으며 살다가 3년 전 돌연 무지개 다리를 건넌 강아지가 있었습니다. 이 강아지의 이름은 졸린 다이(Jolin Dai).
마지막 남은 새끼도 마저 입양을 가게 되자 헤어져야 한다는 슬픔에 어미개는 철장 너머로 손을 뻗어 새끼를 쓰담쓰담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미어지게 합니다.
애니멀플래닛Animal Planer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