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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했다가 빈손으로 돌아온 집사에게 잠시후 벌어진 일

외출한 집사가 빈손으로 돌아오자 

실망에 빠진 댕댕이가 있는데요.


그런데 잠시뒤 엄청난 

일을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결국 쓰레기통을 뒤져 주변에 

난장판을 친 것인데요 ㅠㅠㅠㅠ

쓰레기통 뒤져 놓은 댕댕이 / reddit

더 소름이 끼친 것은 녀석이 저 상황에서도

아무런 죄책감 1도 없이 씨익하고

웃고 있지 뭡니까.


아무래도 집사 골탕을 먹이려고 이런 짓을

벌인 것은 아닌가 의심이 되는데요.


이걸 언제 또 다 치울까요.

정말 못 말리는 댕댕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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