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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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사친 고양이에게 몰래 뽀뽀했다가
뜻밖의 상황에 당황한 고양이가 있는데요.
아니 당황할 순간도 없이
담벼락에서 떨어지고 말았네요.
얼마나 뽀뽀 하기 싫었으면 바닥에
떨어지면서까지 공중전을 벌이는데요.
역시 고양이는 고양이네요.
떨어지면서도 싸우다니 대단합니다.
과연 이들의 관계가 이후
어떻게 됐을지 궁금한데요.
역시 싫은 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침대 위에서 세상 모르게 곤히 잠든 아기가 있었습니다. 아기는 이불을 꽁꽁 두른 채로 자고 있었는데요. 그런데 미처 발은 이불을 덮지 않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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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맞아 동네 사람들이 액운을 쫓아낸다며 폭죽을 터트리기 시작하자 폭발음 소리에 화들짝 놀랄 강아지가 걱정된 꼬마 소녀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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