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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새옷 사줬는데 헌옷인 줄 알고 삐친 고양이

분명히 새옷을 사줬는데 헌옷인 줄 알고 

잔뜩 삐져있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옷 디자인 때문에

단단히 오해를 한 모양인데요.


그렇다고 저렇게 등 돌리고 

있을 줄이야...


정말 생각지도 못한 고양이

반응에 놀란 집시입니다.


reddit

사실 녀석이 입은 옷은 꿰맨 

디자인이 들어간 옷이라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집사가 잘못한 것 같군요.

당장 다시 바꿔야 할 것 같네요.


자기 삐졌다면서 등 돌린 채로

앉아 있는 고양이 모습.


삐진 모습이 귀여워서

그저 웃는 집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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