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본격적인 여름 날씨가 시작됨에 따라
푹푹 찌는 무더위가 연이어지고 있는데요.
아직 그늘은 시원하지만 햇볕은 강하게
내리쪄 뜨거운 열기를 뿜어내고 있죠.
그래서인지 반려동물들도
점점 더위를 타는 모양인데요.
여기 시원한 냉장고에 들어갔다가
집사에게 딱 걸린 고양이가 있네요.
요염한 자세로 냉장고 문은 왜 열었냐며
오히려 집사에게 원망하는 표정을 지어 보이는데요.
역시 고양이의 뻔뻔함은
절대 이길 수 없나봅니다.
입양간지 2개월 만에 구조된 무덤가서 재유기된 유기견…벌써 3번이나 버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