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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김장하느라 못 놀아줬더니...

김장하느라 댕댕이 산책을 못해준

엄마가 미안한 마음이 들었는데요 ㅎㅎ


그러고보니 요녀석이 어딜 갔는지

보이지 않아 불렀더니 에궁...


저런 모습으로 나타나지 머예요 ㅎㅎ

정말 너무 귀여운 것 아닙니까.


ydc8v6k71tn9k6k7o1wh.jpg reddit

잠깐 한눈 판 사이에 생각지 못한

일을 저질러 놓고 있는 댕댕이.


알고보니 요녀석이 먹지 못하고 버리는

배추잎들 속에서 놀고 있었던 것인데요.


그 모습에 엄마는 그만 흐뭇하게

웃어 보였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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