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하느라 댕댕이 산책을 못해준
엄마가 미안한 마음이 들었는데요 ㅎㅎ
그러고보니 요녀석이 어딜 갔는지
보이지 않아 불렀더니 에궁...
저런 모습으로 나타나지 머예요 ㅎㅎ
정말 너무 귀여운 것 아닙니까.
잠깐 한눈 판 사이에 생각지 못한
일을 저질러 놓고 있는 댕댕이.
알고보니 요녀석이 먹지 못하고 버리는
배추잎들 속에서 놀고 있었던 것인데요.
그 모습에 엄마는 그만 흐뭇하게
웃어 보였다는 후문입니다.
분명 집에서 강아지 키우는 것을 적극적으로 반대하셨던 아빠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강아지를 집에 데려와 키우자 말과 행동이 다르셨다고 하는데요.
https://www.animalplanet.co.kr/contents/?artNo=27661
여기 아빠 따라서 하이킹 나섰다가 다리가 아파서 지친 강아지가 있습니다. 지칠대로 지쳐 도저히 걷지 못하게 된 강아지.
https://www.animalplanet.co.kr/contents/?artNo=18214
사람은 배신해도 강아지는 절대 사람을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는데 한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https://www.animalplanet.co.kr/contents/?artNo=3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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