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사라진 아기 고양이가
도대체 어디를 갔나 했더니 글쎄 요녀석이
뜻밖의 장소에 있지 않겠어요 ㅋㅋ
어찌나 귀엽던지 ㅎㅎ
생각지 못한 아기 고양이 모습에
집사는 심장을 부여 잡아야만 했죠.
알고보니 집사가 자주 신던
양털 부츠에 쏙 들어가 있는 것이 아니겠어요.
어찌나 따뜻했는지 아직도
고양이는 단잠에 푹 빠져있는데요.
어쩜 이렇게 잠든 모습이
귀여울 수가 있는지
보기만 해도 사랑스럽네요.
이게 바로 고양이 매력이랍니다.
한눈에 봐도 누군가가 버린 것으로 보이는 테디 베어 인형이 풀밭 위에 놓여져 있었습니다. 그 인형에 얼굴을 파묻고서는 홀로 힘겹게 버티고 또 버티고 있는 어느 유기견 모습이 가슴 아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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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지 생후 9개월 정도된 강아지가 평소와 달리 밥을 먹지 않고 아프다며 끙끙 앓고 있자 주인의 심장은 철렁 내려앉는 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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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없이 어리고 귀여워 입양해 한달간 키워왔던 아기 고양이가 사실은 야생 퓨마라는 사실이 뒤늦게 확인돼 놀라움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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