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딸 킥보드 누가 가져갔나 했더니....

놀이터에서 놀던 딸이 잠시 킥보드를

세워놨다가 사라지는 일이 벌어졌는데요 ㅎㅎ


엉엉 우는 딸을 달래던

엄마는 그 주변을 샅샅이 뒤졌습니다.


잠시후 엄마가 마주한 상황에

그만 웃음을 참지 못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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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글쎄 댕댕이가 뒷모습만 보이며

킥보드를 타고 유유히 다니는 게 아니겠어요.


어쩜 이런 황당할 수가 ㅋㅋ


그곳도 예쁜 드레스를 입고 있는 댕댕이

뒷모습에 황당함을

감출 수가 없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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