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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서 뚠뚠한 양이 되서 돌아와 웃음 빵 터졌어요

반려견 미용실만 믿고 맡겼다가 

웃음 폭발한 집사가 있는데요/


아니 글쎄 댕댕이를 양으로 

만들어놨지 머예요 ㅎㅎ 


그것도 아주 뚠뚠한 양으로 말이죠.

순간 두 눈을 의심했다는 집시입니다.


reddit.

물론 집사는 귀여워서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 

아무래도 당사자인 댕댕이 표정이 

자기는 맘에 안 든다는 것 같아요.


어쩌죠? 

그래도 난 이대로 둘건데 ㅎㅎ


정말 못 말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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