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은 지구상에서 가장 먼저 사라져야
할 것 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그만큼 모든 생명체에게
불행을 가져오는 일이라 할 수 있죠.
여기 강철 심장을 가진 군인의 마음을
단번에 사르르 녹아내리게 만든 존재가 있습니다.
조막만한 몸집에 치명적인 귀여움을
가지고 있는 아기 강아지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온몸에 무기로 무장한 군인이 아기 강아지 앞에서
한없이 무장해제가 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발걸음을 멈추고 아기 강아지의
머리를 정성스레 쓰듬어주는 군인
눈에 보이는 겉모습만이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새삼 일깨워준 사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