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보내는 시간들 14

by 현쌤

여름 끝자락 비가 내리는 밤.

운전을 하며 엄마 생각이 난다.

엄마는 지금 내 곁에 없지만

나의 마음 속에서

나의 생각 속에서

나의 움직임 속에서 살아 숨 쉬고 있어.

저 하늘 우주 속에서 나를 바라보고 응원 해 주는 그 모습 속에서

나는 오늘도 씩씩하게 잘 살았어.

열심히 잘 살아 볼 게.


엄마는 무슨 희망으로 그렇게 사셨을 까

새삼 생각 해 보는 밤이야.

정말 사무치게 보고싶다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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