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보내는 시간들 2

요양병원 면회

by 현쌤

내 엄마는 곧 먼 길을 가실 것 같다.

나는 당장 같이 갈 수 없는 그 길을

안타까이 슬퍼만 해야 한다는 것이 마음 아프다 너무.

한 달여 만에 보는 모습에서

가슴 미어지도록 여윈

차마 얼굴 마주하면 눈물이 나와 들락이기를 두 차례……


엄마는 그렇게 외로이 가시는 길을 정리하고 계셨다.

난 정말 못 된 딸이었기에 더 가슴이 아픈......


내 인생에서 나의 별이 되어 인도해 준 사람.

너무 사랑합니다 나의 엄마.

당신이 엄마여서 행복하고 자랑스러웠습니다.

우리 또 만나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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