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용한 것들'을 찾아서.

UBP_unbuilt project

by 지각



"브리콜라주"


콜린로우의 콜라주 시티에서 처음 본 단어다.

미술 분야에서도 하나의 기법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 같다.

손에 닿는 것들을 가져다가 생각한 것을 만들어 내는 방식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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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미술, 그리고 제품에 이르기까지,

만들어내는 사람이 취할 수 있는 유일한 태도 아닐까?

건축이라는 것을 가장 처음 실행한 사람도,

많은 기술과 재료가 개발된 현재에도 변함이 없을 것이다.

혹 변화가 있다면 '손에 닿는 것들'이 경제적, 기술적 한계 안에서 '가용한 것들' 로 바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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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리도 브리콜뢰르가 되어 '가용한 것들' 을 찾아 나섰다.

오래된 국산 자동차를 타고, 한국의 메탈벨리 인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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