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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NKA Nov 28. 2017

관찰일기

20140326 내가못자면엄마도못자

20140326 내가못자면엄마도못자


이 그림을 그린 게 2014년인데

5살이 된 지금도 또옥같다.

아침의 내 기상시간은 딸이 일어나는 시간이 된지 오래다.


엄마인 나는 언제 꿀잠을 잘 수 있을까.

아마 아이들(지금은 둘째도 생겼으니)이 다 커도

잘 못잘 것 같은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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