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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이스머프
현직 신문기자입니다. 문학, 철학, 미술, 영화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깊은 통찰이 있는 글쓰기를 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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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건 쓰는 일이 제 업인데요, 쓰는(Write) 일은 쓰는(Spend) 일이나 쓰는(Use) 일 만큼 쉽지는 않아서 삶은 쓰기(Bitter)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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