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부릅니다. 'BBI BBI'
지금 저의 무표정은 상당히 편한 상태입니다. 그대의 시선으로 판단 마세요.
지금 저의 감정은 오롯이 제 것입니다. 그대에게 어떤 긍정도 부정도 드리지 않아요.
이것은 제 입맛입니다. 그대의 입맛도 저랑 안 맞아요.
이것은 제 취향입니다. 그대의 취향도 그대다워요.
저의 ‘밝음’은 이 정도입니다. 그대의 ‘밝음’은 제가 감당하기 벅차요.
저의 ‘어두움’은 이 정도입니다. 그대가 받아들이긴 이해 안 될 거예요.
그러니 우리 딱 그 정도만 해요.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선 만큼 만요.
그 이상을 바라지 말아요. 우리.
Yellow CARD를 드리진 않아요. 다만 이해의 선을 1cm 벗어난다면,
우리의 거리도 그만큼 멀어지는 것뿐이에요.
우리의 관계가 중요하지 않다면 그래도 돼요. 그건 그대의 자유니까요.
다만, 중요하거나 필요한 관계라면 그 선 지켜요.
저도, 그대도
적당히, 딱 그만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