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2.12

by 안초록

힘들 때만 찾게 되는 일기장.


면접 결과가 나왔다.

서류 통과만 하면 이후는 자신있다 자부하던 나였기에

1차 탈락은 뼈저리게 아팠다.


탈락이라는 사실보다

스스로를 의심하고 있다는 것이 아프다.

나는 어떤 걸 내세울 수 있는 사람일까.


마음은 몸에 드러나기 마련이다.

허리와 다리가 아파 병원에 다녀왔다.


이사갈 지역까지 알아보느라

마음에 여유가 없다.


금요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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