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2.12

by 안초록

예상처럼 아쉬웠던 면접은 연락이 없고,

잘봤다고 생각한 면접에서는 합격 통보를 받았다.


그런데 페이퍼워크 테스트와 2차 면접이 추가로 있었다.

몰랐던 사실이다.


그리고 그 테스트에서 탈락했다.


이번에는 취준을 끝낼 수 있다는 기대를 감히 해봤는데.


탓할 대상도, 변명거리도 없다.

내가 못해서, 부족해서 떨어진 것을.


주니어로서 가장 중요한 문서 작업이 부족하다는 도장을 쾅 받으니

내 실력에 의문이 생기기 시작한다.


집에 말 안해두길 잘했다.




금요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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