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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경 Jul 12. 2024

거긴 어때?


오랜만에 네 목소리 들으니까

좋더라..


너 화려한 남방 셔츠가 잘 어울렸었는데

네 웃는 얼굴을 좋아했어

너를 사랑했어

정말로..


지켜주지 못 해서 미안해

정말 너무 너무 너무

네가 보고 싶다

말로 다 하지 못할 정도로-


사랑 안에는 우정도 있습니다

사랑은 작지 않아요

작은 건 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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