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린다
가만히
가만 가만하게
내 앞으로 오는
어떤
그리움은 아닐 것이다
조용한 손목이
낚아챈다
너는
나를 바꿀 수 없고
옮길 수 없다
나는 나다
나여야만 한다
편지쓰는 아침과 밤을 좋아합니다. 엉뚱하지만, 밉지 않은 귀염둥이로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