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스쿨링 활동 기록 : 배운 내용 직접 강의해보기

by 변화디렉터

오늘은 기껏 만들어놓은 홈스쿨링 주간계획안을 뒤엎고 하루동안 실제로 지낸 시간들을 기록해보았다. 계획대로 정해진 시간 내에 수업을 진행하기란 참 어렵다는 생각을 하면서, 그래도 계획이 뒤집어지는 것에 전혀 타격을 받지않는 P형 인간이라 다행이라 생각하면서, 오늘 하루를 감사하게 보냈다.





많은 것들을 한 것 같지만 막상 과목당 5~10분 안팎의 시간이 소요되는 경우도 많아서 부담이 적은 편이었고 아이에게 궁금한 점이 생길 때마다 영상자료를 최대한 활용했기 때문에 더 깊이 몰입시킬 수 있었다. 하루의 기록으로만 판단하기에는 남은 날들이 어떻게 펼쳐질지 확신할 수 없지만 분명한 것은 오늘같은 하루가 아이와 나, 모두에게 무척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는 것이다. 다행히 아이는 흥미를 보여주었고 재미있게 따라와주었다.

오늘 특히 재미있어 했던 활동 중 한가지라면 배운 내용을 직접 강의해보는 것. 리시움 과정에서 첫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들을 복습했고 기억이 완벽하지는 않지만 다시 한 번 정리하며 나에게 설명을 해주었다. 잘했다고 격려해주니 낮에 나에게 한 번 강의해주고, 퇴근한 아빠에게 한 번 더 강의를 해주더라 ㅎ 오늘 스스로 많은 뿌듯함을 느낀 듯하다.




또한 오늘 정말 의미있었던 한가지 새로운 경험이라면 미디어유스 기자로서 첫 취재에 나선 것이다. 첫 취재와 인터뷰인데 어색하고 떨린다 했지만 그래도 처음 치고 열심히 해내줘서 정말 대견하다.


6개월 정도 되는 활동기간 좋은 기사 많이 써보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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