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 곧 있으면 일주일째다. 처음 예상대로 잘 되지 않고 있지만 그래도 소소한 웃음을 줘서 좋다. 오늘은 예술의 전당 전체 휴관일이라 쉬고 내일부터 다시 가야 한다. 이상하게 나는 기분이 울적하면 공포 영화를 튼다. 오늘은 혼자 쉬고 싶었는데 꾀병으로 학교 빼먹은 동생이 왠지 얄밉다. 두서없이 써내리는 글도 나름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 그냥 사라져 버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