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설명회 안내
딸아이가 어제 3박4일 일정으로 가을여행을 떠났습니다. 여행지는 아이들이 후보 장소를 제안한 후 투표로 결정합니다. 이번에 가장 많은 투표를 얻은 곳은 전주였습니다.
유라는 대안교육기관 삼각산재미난학교 1학년입니다. 딸아이를 이곳에 보낸 것은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물론 결정하기까지 여러 고민은 있었습니다.
아직 1년도 안되었지만 다른 아이들에게 미안할 정도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유라는 매일 놉니다. 놀면서 배웁니다. 배움을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삶 자체를 배웁니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국영수 위주의 학습은 아닙니다.
체험 학습이 많고, 자기 생각과 감정을 편하게 이야기 할 수 있으며, 무엇을 할지 선택할 기회가 많습니다. 능동적 참여가 주어지고, 교사는 가이드만 해주며, 다른 학년과 뒤셖인 활동도 많습니다.
모든 학교가 삼각산재미난학교처럼 운영되길 바랄 뿐입니다. 11월 4일 토요일 13:30 입학설명회가 열립니다. 어떤 교육이 이루어지는지 확인해 보러 오세요. 입학하지 않더라도 자녀교육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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