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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말)의 한계점

나다움레터

by 안상현

사람은 언어 즉 말의 한계에 종종 갇힌다.

말에 집착하면 대표적으로 말꼬리를 잡곧 한다.

언어는 한계점이 분명하다.

개인마다 경험의 정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번듯한 외모와 번듯한 말은 늘 경계해야 한다.

말에서 중요한 것은

열린 개념으로 받아들이는 것과

그 단어가 품고 있는 바를 직접 경험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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