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움레터
소속감은 정서적 안정감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두 가지 단점이 있다.
첫째, 조직에 속해 있는 한 비판적 사고를 하기 어렵다.
둘째, 자립심을 키우는 데 한계가 있다.
어린 자녀가 부모로부터 독립하는데 시간이 필요하듯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독립을 준비할 시간이 필요하다.
그래서 소속되어 있는 동안 자립할 실력을 키워야 한다.
나다움을 추구하는 사람은
소속감에서 벗어날 때 꽃을 피운다.
<소심한 중년은 안전한 투자에 끌린다> 출간작가
마인드TV 를 운영하며 투자와 심리, 글쓰기와 삶의 철학을 연결하는 콘텐츠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