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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감에서 벗어날 때 나다움은 꽃을 피운다

나다움레터

by 안상현

소속감은 정서적 안정감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두 가지 단점이 있다.


첫째, 조직에 속해 있는 한 비판적 사고를 하기 어렵다.

둘째, 자립심을 키우는 데 한계가 있다.


어린 자녀가 부모로부터 독립하는데 시간이 필요하듯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독립을 준비할 시간이 필요하다.

그래서 소속되어 있는 동안 자립할 실력을 키워야 한다.


나다움을 추구하는 사람은

소속감에서 벗어날 때 꽃을 피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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