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에 대한 고민이 언제 생길까요?

글쓰기로 나를 찾다

by 안상현

저는 직장 생활하면서 처음 글쓰기에 대해 고민한 적 있습니다. 높은 분에게 보고할 문서를 작성할 무렵인데요. 제 상사는 글이 쉽고, 간결하고, 논리적이길 원했습니다. 저는 이런 글을 써본 적 없었기에 정말 힘들게 훈련받았습니다. 여러분은 언제 글쓰기에 대한 고민이 생겼나요? 강의와 상담에서 만난 분들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첫째, 자기 생각을 표현하려 할 때

둘째, 타인의 시선을 의식할 때

셋째, 완벽한 글을 쓰려할 때

넷째, 글쓰기 실력에 자신 없을 때

다섯째, 글쓰기 환경이 적합하지 않을 때

여섯째, 불편한 감정을 마주할 때

일곱째, 주제나 형식의 제약이 있을 때


이러한 고민은 글쓰기가 단순한 기술이 아님을 뜻합니다. 지식과 기술을 습득해도 이 고민이 사라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글쓰기는 자기 내면을 표현하는 탁월한 수단입니다. 나와 세상을 연결하는 소통의 도구입니다. 이 책에서는 첫 번째 고민인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주로 다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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