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옷 입고 학교에 오지 마세요

대안학교 이야기

by 안상현
KakaoTalk_20241230_152748586.jpg


9살 딸아이는 삼각산재미난학교라는 대안학교에 다닌다. 이곳은 옷을 편하게 입고 오는 걸 추천한다. 멋진 옷을 입혀 보내면 더러워지기 쉽고 게다가 망가지면 속상하니까.


텃밭 가는 날은 더 그렇다. 더러워져도 되는 편한 바지는 꼭 입어야 한다. 학교 가기를 좋아하고 늘 즐겁게 웃으며 친구들과 노는 딸이 참 부럽다. 모든 학생이 이렇게 학교 다니면 참 좋을 텐데.


#강북구대안학교 #초중등대안교육 #삼각산재미난학교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아직도 자녀를 공부의 늪에 밀어 넣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