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좋은 글은 자연스럽고 담백한 글이다

글쓰기 방법

by 안상현

베스트셀러 중 에세이가 종종 눈에 띈다. 요즘 독자들은 술술 읽히는 글을 좋아하는 것 같다. 그런 글이 좋은 이유는 세 가지가 있다.


첫째, 자연스러운 글이다. 억지로 꾸미지 않은 정직한 글이 가장 편안하게 읽힌다.

둘째, 힘을 뺀 글이다. 아는 척 과하게 꾸미거나 멋을 부리지 않는다.

셋째, 담백한 글이다. 화려한 미사여구보다 진짜 내 생각과 느낌을 솔직하게 담았다.


처음엔 멋진 문장을 써야 할 것 같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담백한 글이 가장 울림을 준다. 쉽게 읽히는 글이 좋은 글이라 생각한다. 좋은 글은 자연스럽고 담백한 글이다.


#하루5분글쓰기의힘 #담백한글이좋아

keyword
작가의 이전글일단 시작하고 나중에 다듬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