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코치연구소
모든 부모는 자녀의 행복을 기원한다. 자녀도 본인들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살아간다. 하지만 관점은 전혀 다르다.
부모는 자녀가 돈을 많이 버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 초고속 승진을 바라지 않는다. 주말마다 직장에 나가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 매출 1천억 달성을 바라지 않는다. 직원수 1,000명 기업을 바라지 않는다.
다만 부모는 자녀가 늘 건강하길 바란다. 배우자와 자녀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화목한 가정을 꾸리길 바랄 뿐이다.
돈을 더 벌어야 한다는, 주말에도 일을 해야 한다는 마음은 가족이나 부모를 위한 마음이 아니다. 본인 스스로 하고 싶기 때문이 아닐까? 이제 더 이상 착각하지 말고 냉정하게 들여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