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방법
박진영은 소속 가수들에게 세 가지를 강조한다. 바로 진실, 성실, 겸손이다. 아이돌이든 작곡가든, 이 3가지를 지키는 사람이 결국 오래 간다고 말한다.
그런데 이 말은 글쓰기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진실하지 않은 글은 독자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다. 성실하지 않으면 글쓰기 실력은 자라지 않는다. 겸손하지 않으면 배우지 못한다.
그래서 글을 잘 쓰고 싶다면, 이 3가지 문장을 매일 외워보자.
“난 진실한 글을 쓰겠다.”
“난 성실하게 글을 쓰겠다.”
“난 겸손한 자세로 글을 쓰겠다.”
글쓰기란 결국 ‘사람됨’이 드러나는 일이다. 좋은 글을 쓰고 싶다면, 먼저 좋은 태도를 품어야 한다.
#하루5분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