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코치연구소
자기계발서를 출간했다고 하니 자기 자랑 늘어놓은 것 아니냐는 시선도 있다. 물론 이해는 할 수 있다. 그런 스타일의 책도 많다. 필요한 내용이다.
난 내 책에서 경험과 생각을 공유하고 있다. 자랑할만한 성공스토리가 없기에 그런 내용을 담을 수도 없다. 그리고 누구를 가르치고 싶은 생각도 없고, 나처럼 이렇게 하면 성공한다는 이야기도 하고 싶지 않다.
각자의 모습대로, 본연의 그 모습대로 살면 모두가 성공자이고 행복한데 왜 나를 따라하고 너를 따라하겠는가.
어느 신문사에서 자기 자랑 늘어놓은 자기계발서는 기사화 될 수 없다는 얘기를 듣고 생각나서 몇자 적어본다.
추신: 세상에 나온 책 중 자기계발서가 아닌 책이 어디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