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코치연구소
한참을 일하다가 유라 사진을 보면 그냥 미소가 지어진다. 아빠가 뭔지, 딸이 뭔지, 가족이 무엇인지^^ 얼마 전까지도 싱글로 살다가 40 넘어 늦장가가고, 곧이어 딸을 낳고, 곧이어 책을 출간했다. 이 모든 과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험난했던 것도 아니다.
돌이켜보면 모든 순간이 소중하다. 그 경험이 없었더라면 지금의 나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강의나 상담 온 고객이 종종 묻는다.
"소장님은 후회되는 삶은 없으신가요?"
"네. 저는 아쉬움은 있어도 후회는 잘 안합니다."
"과거로 돌아가고 싶은 시절이 있으신가요?"
"아뇨. 저는 절대로 과거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지금까지 살아온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오늘부터 잘 살면 그걸로 만족합니다. 지금까지 겪은 경험을 다시 경험한다는 것이 더 끔찍해요 ㅎㅎㅎ"
이번에 출간한 <나를 알면 세상이 보인다>는 이런 나의 삶을 정리한 내용이다. 인생 전반기를 마무리하는 의미에서 정말 집중해서 쓴 책이다. 단순한 자기계발서가 아니며, 단순한 성공을 의미하는 내용도 아니다.
어차피 모든 독자가 내 책을 사랑해주길 바라지 않는다. 나와 생각이 통하고, 비슷한 가치관을 지닌 사람이 반응하게 되어있다. 그런 사람들이 하나둘 모이면 정말 기쁘고 즐거울 것이다.
앞으로도 계속 글을 쓸 것이다. 나와 통하는 사람들을 계속해서 연결할 것이다. 언젠가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들고 싶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