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인문학
불안과 두려움을 느낄 때 당신은 어떻게 하는가? 사람들은 흔히 감정이 가라앉기를 기다린다. 마음이 편해지면 움직이겠다는 뜻이다. 하지만 인간의 감정은 행동하지 않으면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
가만히 앉아 괴로움이 지나가길 기다리는 건 어두운 방에서 문이 열리길 바라는 것과 같다. 불안이 밀려올 땐, 몸을 먼저 움직여야 한다. 냉장고 문을 열고 물을 한 잔 마셔도 좋고, 기운이 있다면 집 앞을 천천히 걸어보라.
감정은 생각으로 바뀌지 않는다. 감정은 오직 행동을 통해 바뀐다. 기억하자. 내가 바뀌려면, 먼저 몸부터 바꿔야 한다. 글을 쓰는 것도 몸을 움직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