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인문학
1억을 꼭 벌고 싶은 사람이 있었어요. 어느 날 꿈을 이루죠. 그런데 1억으로 할 수 있는 게 없더랍니다. 10억을 벌고 싶어 졌고 결국 벌었어요. 그런데 10억으로 서울에 아파트 하나 장만하기 어려웠답니다. 다시 100억을 목표로 일합니다. 결국 100억을 벌죠. 하지만 빌딩 하나 살 돈이 안 되었어요. 그렇게 1,000억을 법니다.
부자는 단순히 많은 돈을 가진 사람이 아니에요. 진정한 부자는 자기만족을 아는 사람입니다. 자신이 얼마나 만족할 수 있는지 정확히 아는 사람. 그런 사람만이 진정으로 부유한 삶을 살 수 있죠.
자기만족의 기준을 가진 사람은 세상 그 어떤 것도 그들에게 큰 압박이 되지 않아요. 왜냐하면 그들은 이미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기 때문이죠. 필요한 돈의 액수, 그게 얼마나 되어야 삶의 만족이 채워지는지 알면, 더 이상 어떤 불필요한 욕망에 휘둘릴 일이 없어요.
우리는 흔히 "더 많이 벌어야 한다"라고 말하죠. 하지만 그 말은 진정한 부자의 정의에서 벗어날 수 있어요. 더 많이 벌기 위해서 수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아붓고, 때로는 스스로 잃어버리기도 하니까요. ‘더 많이’가 아니라, ‘만족할 만큼’ 벌면 됩니다. 그만큼 벌었다면, 그때부터는 더 이상 부자가 되기 위한 끝없는 경쟁 세계에 있을 필요가 없어요.
그만큼 벌고 나면 진정으로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 행복을 추구하는 데 있어서, 그 기준이 자기만족이라는 걸 아는 사람은 실제로 매우 평화롭고, 마음이 자유로워져요. 외부의 기준에 휘둘리지 않으며, 자신만의 속도와 방식으로 살아갈 수 있죠.
그런 사람은 결코 다른 사람들과의 비교에 상처받지 않아요. "저 사람이 더 잘 나가니까 나도 더 해야 한다"라는 생각은 사라지죠. 자기만족을 아는 사람은 자신이 얼마나 충분한지, 얼마나 행복할 수 있는지 아는 사람입니다. 그들이 부자라는 건, 단지 물질적으로 많은 것을 가진 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풍요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에요.
부자란 자기 자신을 아는 사람입니다. 더 이상 끊임없는 경쟁에서 벗어나,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그것을 충족시키기 위한 방식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