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알면 세상이 보인다
사람마다 민감한 영역이 다르다. 주로 관심사에 대해 특별한 민감성을 보인다. 민감성은 관찰의 힘 때문이다. 잘 들여다보면 안 보이던 것이 보이고, 안 들리던 것이 들리며, 안 느껴지던 것이 느껴진다.
행복도 관심의 힘이며, 관찰하면 더 잘 느낄 수 있다. 민감한 사람일수록 더 커진다. 해외여행 갈 때 그리고 값비싼 레스토랑에서 식사할 때만 행복한 사람이 있다. 일상에서 소소하게 행복을 느끼는 사람도 있다.
행복 민감도에 따라 행복한 순간이 다가오는 회수와 깊이가 달라진다. 행복은 선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