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알면 세상이 보인다
건강이 중요하다는 사실은 모두가 알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육체적 건강에 머물러 있는 수준이다. 육체적 건강은 건강함의 기본이다. 그외 정신적 건강과 영적 건강이 더 중요하다.
신체가 건강해야 정신도 건강해지고, 정신이 건강해야 영적 활동이 가능해진다. 이렇게 육체적, 정신적, 영적 건강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건강의 개념에 대한 시선의 차이일 뿐이다.
몸이 건강하려면 마음이 편안해야 하고, 마음이 편안하려면 가치관, 철학 그리고 삶의 목적이 명확해야 한다. 결국 영성을 이야기할 수밖에 없다. 여기서 영성은 특정 종교에서만 다루는 개념은 아니다.
물질만능주의는 육체적 건강만 추구하는 것과 같다. 몸은 마음과 영혼을 위한 거죽일 뿐이다. 가장 기본 요소이지만, 그렇다고 가장 중요하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