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안상현 Dec 11. 2019

나만 특이한 사람인가?

나다움레터

나만 특이한 사람인가? 이런 질문이 들 때가 있다. 다른 사람과 내가 좀 다르게 느껴지고, 환경이 낯설기도 한 느낌이다. 내가 이 사회나 조직에 잘 맞는가 판단할 때이다. 이런 경우 당신은 어떻게 스스로를 위로해주는가?


SNS 활동은 이런 경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다만 기본 전제가 필요하다. 첫째, 자기만의 스타일 즉 개성을 표현해야 한다. 둘째, '누가 뭐라해도 난 나야!' 라는 자기 신뢰가 중요하다.


1인 미디어, 1인 기업가 등 프리랜서 활동가들이 점점 늘고 있다. 이들은 어떤 전략으로 비즈니스에 접근하면 좋을까? 자기 스타일, 개성, 나다움이 필수이다. 나를 좇는 매니아, 팬을 확보하는 전략이 롱런하는 조건이기 때문이다.


내가 이 사회나 조직에 맞는가 고민하는 대신, 나를 좋아하는 무리를 스스로 만들어보자. 이런 팬은 이 세상 단 한명이라도 존재하며 굳굳하게 내 스타일을 고수하면 팬들은 점점 몰려올 수밖에 없다. 왜? 몰려올 때까지 버틸거니까 ㅎㅎ


#나다움레터

#오늘의질문

#나교장안상현유튜브

#나다움인문학교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