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 있는 삶이 곧 나다운 삶이다

나다움레터

by 안상현

빅터 프랭클 박사는 프로이트의 정신분석과 아들러의 개인심리학에 이은 정신요법 제3학파라 불리는 로고테라피(의미치료)를 창시했습니다.


의미치료 관점에서는 ‘시련’ 자체에서도 의미를 발견합니다. 빅터 프랭클 박사는 나치의 강제수용소에서 자아를 성찰하고, 인간 존엄성의 위대함을 몸소 체험했는데요.


그 경험을 바탕으로 쓴 <죽음의 수용소에서>에서 "인간에게 모든 것을 빼앗아 갈 수 있어도 단 한 가지, 마지막 남은 인간의 자유, 주어진 환경에서 자신의 태도를 결정하고, 자기 자신의 길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만은 빼앗아갈 수 없다." 라고 강조합니다.


보통의 사람들은 결과에 따라 의미 부여가 달라지곤 합니다. 그 결과가 자신에게 이익이 되면 의미 있다고 말하고, 그렇지 않으면 의미 없다고 말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결과뿐만 아니라 과정에서도 의미를 발견할 수 있으며, 시련이나 고통과 같은 걸림돌을 디딤돌로 바꾸는 능력도 있습니다.


의미 있는 삶을 만드는 방법은 자신의 선택에 의미를 부여하는 능력입니다. 이것이 곧 나답게 사는 방법임을 우린 알 수 있습니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사고의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