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움레터
이벤트가 없는 날은 좀 심심합니다.
가끔 이벤트가 있어서
삶이 좀더 즐거웠으면
하는 마음도 들어요.
하지만 그 이벤트라는 것이
늘 즐거운 이벤트만 있는 것은 아니죠.
사고나 질병처럼
마음에 들지 않는 이벤트도 많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오히려 이벤트를 즐기지 않는 것 같아요.
그저 별일 없이 지나가는
오늘 하루가 감사하기도 합니다.
오늘 하루도 무탈하게
지나가는 것에 감사하고,
가족들이 각자의 일터에서
일을 마치고 저녁에 건강하게
모이는 시간을 감사히 여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