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움레터
인생을 돌아보는 시점은 언제일까요? 대부분 죽기 직전일 것입니다. 죽기 전에 나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됩니다.
인생을 돌아보는 질문 중 '잘 살아왔을까?'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은 주변 사람들의 몫입니다. 내가 판단할 필요는 없어요. 좀 더 나 자신에게 유익한 질문은 무엇일까요?
'인생을 낭비하지 않았는가?' 이 질문은 어떤가요? '잘 살아왔는가?'라는 질문보다 저는 이 질문을 더 좋아합니다. 죽기 전에도 언제든 자신을 깨닫게 도와주는 질문이기 때문입니다.
인생을 낭비한다고 생각한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어떻게 하면 지금보다 나아질 수 있을까요? 어떤 변화를 통해 미래의 어느 순간 이 질문을 만났을 때, '그래 난 인생을 낭비하지 않고 잘 살아왔다'라고 여길 수 있을까요? 자기만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지금 이 순간도 시간은 흘러갑니다. 우린 지금 어디에 집중하고 있을까요? 무엇을 향해 가고 있나요? 오늘이라는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늘 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