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관광객 1, 관광객 2 + 관광객 3의 여행기
친절한 페이스북은 1년 전 오늘 무슨 일이 있었는지 가끔 알림을 해 준다.
그 덕에 우린 바르셀로나 1주년 기념으로 오랜만에 얼굴을 마주할 수 있었다.
그리고 또 시간은 똑딱똑딱-
더 잊혀지기 전에, 더 아쉬워지기 전에 바르셀로나 이야기를 남기려 한다.
언젠가 그곳으로 다시 떠날 나를 위해,
아직 그곳을 꿈꾸는 다른 사람들을 위해.
나 + 서투른 아내 + 이것저것 기획자 + 때때로 작가 + 언제나 여행자 + 초보 코치 : <그래서 나는 한국을 떠났다>, <어떤 결혼식>, <일하면서 떠나는 해외여행>